이병노  2003.04.10 12:05수정 | 삭제 | 이동
어제부터 배가 좀 당긴다고 한다. 요새 배가 좀 나오기 시작하는데, 애기가 크려고 그러는지.. 우리 애기가 여러모로 엄마를 힘들게 하는구나...
No.5  기진  2003.04.10 17:03삭제 | 이동
울아가때문에 그러는거니까..^^
아침까지 그러더니 지금은 괜찮은 걸요..
No.8  이병노  2003.04.21 13:16수정 | 삭제 | 이동
4월 17일!!!!
드디어 뱃속에서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와... 진짜 신기하다. ^___^
No.9  이병노  2003.04.21 13:30수정 | 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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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발견!
살트임 방지크림을 바르면서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를 읽어준다. ^___^
No.10  기진  2003.04.21 16:13삭제 | 이동
좋은 생각.. ^^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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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이병노  2003.04.23 16:05수정 | 삭제 | 이동
어제 산부인과에서 두번째 초음파 비디오를 받아왔다. 아가가 무지 많이 컸다. 두배는 큰 듯 하다. 다리도 무지 길어지고 팔도 길어지고.. 움직임도 활발하고.. 어떻게 생긴 놈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No.12  이병노  2003.04.28 14:22수정 | 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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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별로 큰 변화가 없다.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조금씩 늘고 있고, 하루에 한두번 정도 애기가 움직인다고 하고. 그정도.. 애기 움직임을 느껴볼라구 암만 만져봐두.. 모르겠다. 아직 밖으로는 느껴지지 않아서...
No.13  이병노  2003.04.28 14:24수정 | 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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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크림 바르면서 책읽어줄 때 음악을 듣고 있다. 아이리버 mp3cdp에 스피커 연결해서 듣는데.. 생각해보니 진이꺼 cdp가 더 나을 것 같다. 아이리버는 충전지 소모량이 너무 많아서 이틀에 한번씩 충전을 해야하니 귀찮기도 하고.. 저녁엔 진이꺼를 충전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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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  이병노  2003.04.28 14:25수정 | 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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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엉덩이가 아프다고 한다. 걸을 때도 불편하다는데.. 좌골신경이 좀 눌린 것 같은데.. 저녁에 살펴봐야겠다.
No.16  이병노  2003.05.06 14:42수정 | 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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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산부인과를 서울로 옮겼다. 거기 의사아줌마 말 너무 빨라서 절반은 그냥 흘러가버린다..
No.17  이병노  2003.05.06 14:44수정 | 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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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해서 좀 알아보겠다구 동생꺼 티비카드 빌려서 비디오테잎에 담아온 초음파영상을 컴터로 옮겨서 정지화면도 보구 그러는데.. 산부인과 전문이 아니라 그런지 잘 못알아보겠다. 아.. 궁금하다.. 아들일까 딸일까. 딸도 이쁘고 아들도 좋구.. 뭐 아무거나 나와도 좋긴 하지만서두.. ^__^
No.18  기진  2003.05.13 12:59삭제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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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담 나은 컨디션.
어젠 정말 기운이 하나두 없었는데 잠이 보약인지
정말 어제는 하루종일 잤다.그러구나서두 저녁에 또
자는거 보면 정말 신기.^^
Posted by lee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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