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상윤이 외할머니 오셔서 바람쐴겸 백화점에 나갔었는데 여기 저기 쳐다보느라 정신 없었다고 한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더니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 예감이 있었나보다. 저녁에는 피곤했는지 일찍 자고 오늘 아침에도 비교적 조용하게 노는 거 보고 나왔다.
오랜만에 체중 재보니 7.2Kg이다. 정말 잘큰다.

상윤이는 어제 늦게 잤는데도 아침엔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서 또 떠들고 놀았다. 정말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Posted by lee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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