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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으니 간단하게 나갔다 오자는게 교통박물관을 들렀다가 가까이에 있는 호암미술관 희원에 한 번도 못가봤으니 한 번 가보자는 엄마의 의견에 희원까지 들르느라 다른 때보다 더 장시간의 외출이 되었다.
희원은 관연 소문대로 조경이 멋진 곳이었다.
덕분에 뜻하지 않게 유모차 들고 삼각대 들고 운동을 좀 하긴 했지만 좋은 구경거리였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