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하우스 마지막날.. 캐나다의 아이들은 9월 첫쨰주에 개학을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8월 마지막주까지만 여름캠프가 운영되네요. 마지막날은 바베큐 파티.. 아이들 , 선생님들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 복장으로 신나게 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역시 여자아이들은 드레스..
남자아이들은 베트맨, 해골,, 미이라.. 다양하게 입고 왔답니다.
선생님들도 보통떄는 트레이닝복차림인데 이렇게 색다르게 입으니 또 달라보이네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소피아..
상윤이가 너무나 잘 따랐던 크리스찬..
소윤이를 너무 잘 챙겨주었던 엘리 ..
개구장이 같이 항상 아이들을 재밌게 해주는 보리스.
소윤이가 잘 따랐던 린와 티나
상윤이가 제일 보고 싶다고하는 형.. 네이트..
그리고 크리스찬.
마지막날까지 라운드하우스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