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스테이크 체인점인. THE KEG.. 록키의 밴프와 재스퍼에서도 보았는데 기회가 안되어서 좀 아쉬운 곳이었는데 간만에 맛난 저녁을 먹기로 하고 KEG로 GOGO!

캐나다는 보통 토요일부터 쉬기때문에 금요일은 보통 어딜가든지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고 하네요.

미리서 저녁 예약을 해놓고 집에서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다운타운에 살고 있어서 어딜가든지 집에서  걸어서 거의 모든게 해결되니 정말 편합니다..^^

이번 여름시즌 추천메뉴인 랍스터와 스테이크.. 그리고 와인한잔..

와..랍스터도 생각보다 큼직하고 살도 꽉찼고 스테이크도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키즈메뉴로.. 항상 키즈메뉴가 저렴하게 잘 나와서 키즈메뉴가 있는 곳은 꼭 시키는게 좋네요..

 

 

맛난 저녁으로 모두들 만족해하며 행복한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Posted by lee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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