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래성쌓는 대회를 하는 날이어서 비치로 나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센터내에서 하는 활동으로 변경되었네요.

성아말로는 작년에 조카가 했었던 프로그램인데 근처에 있는 센터가 다 모여서 하는 대회여서 꽤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못 하게 되어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실내에서 영화도 보고 가면도 만들고 꽤나 많은 활동을 한듯합니다..

소윤이는 데리러 갔더니  TV를 보면서 춤을 따라 하고 있네요. 여자아이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춤을 따라하고 있고 남자아이들은 피구나 농구와 같은 공놀이를 하는 걸 보면 참 좋아하는 것들이 다른긴 합니다

 

 

 

 집앞에 있는 크림빵집. 꽤 맛있다고 성아가 추천해 준집인데 역시나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네요. 한국에도 체인을 내었는데 안되서 철수 했다 합니다. 맛도 괜찮은데 왜 잘 안되었는지 의문.. 이곳은 주위에 아이들과 먹을 맛있는 간식집이 많아서 좋습니다..

 

생크림이 정말 듬뿍 들어있어요..^^

Posted by leeban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