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이는 바닷가의 비치로 ,소윤이는 아쿠아리움에 가는 날입니다. 바닷가로 가는 상윤이는 아예 수영복을 입고 출발했습니다. 한국같으면 땀이 나서 좀 더울텐데 이곳은 습하지가 않아서 괜찮을 듯 하여 말리지 않았는데 올떄도 수영복 그대로 입고 왔네요. 상윤이왈,,"금방 마르고 가벼우니 더 편하고 좋네요.." ㅋ
소윤이는 아쿠아리움에서 흰고래, 펭귄, 돌고래. 흰곰.. 등등을 보았다고 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한국의 아쿠아리움보다는 규모가 작다고 하던데 아이들에게는 그것만도 충분할 듯 보이네요..
오전에 랍슨 거리에서 만난 Rocky Mountain 초콜릿 샾.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이 안갈수 없게 되네요..사과에 초콜릿을 입혀서 만들었는데 초콜릿맛뒤의 사과의 상큼함이 너무나 잘 어울린답니다
초콜릿에 땅콩같은 크런치가 있는 걸로 골랐습니다. 먹기좋게 잘라주네요.
라운드 하우스 끝나고 놀이터에서 조금 놀면서 간식을 먹고 있어요. 역시나 상윤이가 맛있다고 제일 많이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