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조금 내려서 바닥에 약간 젖는 정도.. 오전내 쉬다가 오후에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책 반납도 할겸 들렀습니다.
정말 많~~은 영어책들이 단계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우선 아이들이 원하는 책들 위주로 해서 읽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영어책의 바다에 빠져서 지내야 겠습니다..^^
책상에 말을 그리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따라서 그려보기도 했네요.
상윤이 작품..
소윤이 작품..
중간에 Family Time이라고 스토리 텔링 해주는 시간이 있어서 들어보았어요. 소윤이 정도의 수준. 오랜만에 둘다 영어책 스토리이라 재미나게 율동과 섞어 가면서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Tim Hoton 캐나다만 있는 커피. 도넛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먼치킨과 비슷한 도넛을 TImBit이라 하네요.. TimBit과 아이들이 각자 고른 도넛을 사들고 집으로..
맛을 우리나라 던킨도너츠와 비슷하고 크기는 먼치킨보다 조금 더 크네요.. 오랜만에 도너츠라 아이들 모두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