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lanet Lazer에서 Laser tag를 하는 날입니다. 어떤걸 하게 될지 궁금하다면 집에있는 레이져를 가져올껄 하면서 갔습니다.
오늘 오전은 Muliti Room에서 모이기 떄문에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에 있는 초록색 잠바입은 아이가 상윤이입니다..
소윤이도 2층에서 같은 장소에서 모였는데 이동을 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내야 될텐데요..
좀 지쳐있는 모습입니다. 상윤이는 요새 몇일쨰 저녁만 먹으면 쓰러집니다.. 뛰어 노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하니..ㅋ
Laser tag가 뭘하는 지 궁금했는데 우리나라로 하면 서바이벌 게임같은거 네요. 슈트를 입고 레이져 건으로 맞추면 몇분동안 못 움직이게 되는.. 팀을 짜서도 하고 개인으로 하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아빠가 오면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은 데이캠프끝나고 라운드 하우스 근처에 있는 놀이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놀이터는 다 섭렵하게 될듯..^^
정글짐인데 상윤이가 에펠탑모양이라고 ,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순식간에 올라갔네요..
소윤이는 모래놀이..
오는 길에 상윤이가 Seven Eleven에서 데이캠프 샘들이랑 몇주년 기념이라고 슬러시를 공짜로 줘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한번 더 가보고 싶다했어요. 반신반의하면 가보았는데 정말 그런 행사가 있어서 둘다 신나게 슬러시를 먹으면서 걸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