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근처에 걸어서 다니는 곳에 큰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밴쿠버와서 소원풀었네요.. 걸어서 5-10분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답니다. ^^

 

 로마시대의 콜로세움 모양의 멋진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뜨이네요.

내부의 천장은 유리로 되어있어요,

 

 

 도서관 정보를 담아 놓은 인포메이션.. 사진을 찍다보니 외국인 관광객도 같이 ..^^

이곳을 살펴보다보니 Summer reading camp가 있어서 등록했답니다.. 오늘 좀 일찍왔으면 참석할수 있었을텐데..담주 토요일부터 2-4시까지 참석하는 걸로 등록했습니다. 6주 동안 진행되는 건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지 기대됩니다..

July 7&14 Altered Books Workshops

July 21 T-shirt Painting Fun!

July 28 Dotty Crafts & Cookies

Aug 4 Grosslogy (science)

Aug 23 SRC Wrap Party

 리딩캠프라서 책을 꾸준히 읽는 걸 강조하는 듯. 50일동안 꾸준히 기록하게 되어있고 미션을 다 완성하게 되면 기념품을 준다네요..

그거에 혹해서 상윤이랑 소윤이도 시작하겠다고 했답니다..^^

몇가지 스티커랑 안내문들..

 

 

제일 위쪽에 책의 표지를 보기 쉽게 진열해 놓으니 좋네요.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소윤이.^^

 책을 셀프로 반납하고 대출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계랍니다.

 

역시나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상윤이.. 직접 이모와 같이 대출도 해봤어요.

 

 

아이들과 함꼐 빌려온 책들.. 제법 많이 빌려왔는데 잘 읽어야 될텐데요..

Posted by leeban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