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블로그로 갈까하고 거의 마음을 굳혔었는데 테터가 의외로 좋은 점이 많아서 다시 고려중이다.
- 사용자 설정이 자유롭다. (많은 스킨도 장점)
- 이미지 올리기가 쉽다. (한 번에 올리는 사진용량의 제한이 없다)
파란도 한 번에 5메가가 가능하니 꽤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도 무제한과는 비교가 안된다.
한 번에 20장이 넘는 사진을 올리고 한꺼번에 관리하는 편리함은 강력한 유혹이다.
- 놀고있는 웹호스팅용량을 활용가능하다.
단점
- 웹호스팅속도가 좀 불안정하다. 어제는 무척 느리던데 오늘은 또 빠르다.
이게 가장 불안요소인데.. 우선 몇일 테스트해보고 큰 문제 없으면 파란보다는 테터 분위기.
- 일일트래픽제한이 있다.
그러나 트래픽 제한까지 될 정도로 접속이 많을 것 같지 않으니 패스.
테터.. 적응만 좀 하면 정말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