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케이블티비와 케이블 인터넷, LG070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케이블티비 약정기간이 끝나서 바꿨다.
KT QOOK과 SK 브로드밴드를 검토하다가 클리앙에서 좋은 조건이 나와서 SK쪽으로 결정해서 어제 설치가 완료됐다.
인터넷이야 뭐 달라질 게 없으니 넘어가고,
전화는 LG전화기는 간단한 인터넷기능이 있었는데 SK꺼는 그냥 '전화기'만 된다.
뭐 큰 문제는 아니고,
다른 것보다 IP TV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전에 케이블티비 볼 때는 우리집쪽으로 오는 선에 노이즈가 끼는지 기사가 몇번을 다녀가도 화질이 안좋아서 고생했었는데, IP TV는 모든 채널이 HD인 것 같다.전에 시범서비스로 보던 VOD 내용들에다가 케이블, 공중파 채널들까지 다 좋은 화질로 볼 수 있게 되어서 마음에 든다. 게다가 하나로 통합된 덕에 리모콘 하나만 들고 있으면 된다.(전에는 케이블, SK, TV 이렇게 세 개의 리모콘이 굴러다녔다)
몇년 전만해도 이렇게 인터넷회선으로 티비까지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정말 기술의 발전이 우리 일반인의 생각의 속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
KT QOOK과 SK 브로드밴드를 검토하다가 클리앙에서 좋은 조건이 나와서 SK쪽으로 결정해서 어제 설치가 완료됐다.
인터넷이야 뭐 달라질 게 없으니 넘어가고,
전화는 LG전화기는 간단한 인터넷기능이 있었는데 SK꺼는 그냥 '전화기'만 된다.
뭐 큰 문제는 아니고,
다른 것보다 IP TV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전에 케이블티비 볼 때는 우리집쪽으로 오는 선에 노이즈가 끼는지 기사가 몇번을 다녀가도 화질이 안좋아서 고생했었는데, IP TV는 모든 채널이 HD인 것 같다.전에 시범서비스로 보던 VOD 내용들에다가 케이블, 공중파 채널들까지 다 좋은 화질로 볼 수 있게 되어서 마음에 든다. 게다가 하나로 통합된 덕에 리모콘 하나만 들고 있으면 된다.(전에는 케이블, SK, TV 이렇게 세 개의 리모콘이 굴러다녔다)
몇년 전만해도 이렇게 인터넷회선으로 티비까지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정말 기술의 발전이 우리 일반인의 생각의 속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