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이가 안방 문에 써붙여놓은 글이다. 안방이 "엄마호텔"이란다. 위에 5라는 숫자가 5호실을 말한느 것 같다. 입장료는 5천원이라고...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소윤이 인형놀이 세트. 자석으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인형을 세워놓고 옷을 이것 저것 갈아입히게 되어있다. 가격대비 괜찮은 장난감인 것 같다.
점점 늘어가는 책들... 영어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정리해둔 모습이다. 서점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야마하 음악학원 밑에 있는 출판사(?)에서 받아온 선물.. 중국산이라 마무리는 좀 허접하지만 제법 멋진 배 모양이다.
영어유치원에서 스티커 다 모았다고 받아온 선물. 친구들(열명) 중에 다른 친구 하나랑 같이 일등으로 받았다니 잘 하고 있기는 한 것 같다.
상윤이 제작 피카추.. ㅋㅋ... 뭐 대강 보니 뭔지는 알 수 있겠다.
소윤이가 하루에 보는 책의 양이라는데...
책들이 얇고 내용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대단한 독서량이다.
봄이 왔는데 사진 한 장 안찍고 넘어갈 수는 없어서 아파트에 있는 벚나무 한 번 찍어봤다. 확실히 봄에 피는 벚꽃은 꽃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화사함도 있지만 봄소식의 전령이라는 점에서 반가운 꽃이다.
최근에 휴대하고 다니는 기기들.. 핸드폰과 터치.
상윤이 1주일 유치원 시간표다. 새아랑유치원보다 수업시간이 조금 늘었는데.. 요새 하는 거 보면 뭔가 좀 달라지긴 달라지는 것 같은데 1년 뒤에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