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까꿍놀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예전부터 많이 들었지만 상윤이도 진짜 좋아한다.ㅋㅋ 첨에는 자기가 덥고 있는 이불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가 살며시 들구. 이럴떄 옆에서 "상윤이 어디갔나.. 여기 있었네. ^^" 이러면서 같이 놀아줬더니 아주 재미를 붙여서 잘 논다.. 무지 좋아하구.. 이게 첫번째 단게.. 여기서 발전해서 이제는 두번쨰 단계로 이불대신 방문을 가지구..방문을 살짝 닫았다가 열구.. 조그만손으로 기어다니면서 방문까지 여닫으려면 무지 힘들텐데 땀까지 흘려가면서.. 다음에는 어떤게 방문을 대신할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