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상윤이가 스스로 기저귀를 차지않고 그냥 자겠다고 해서 그냥 재웠다.
몇일 전만해도 안찬다고 했다가 막상 잠들려면 불안한지 다시 찬다고 해서 채우고는 했었는데 어제는 자기 전에 소변을 보고 오더니 자신이 있었나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말짱한 걸 보니 이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상윤이는 기저귀는 완전히 뗐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사실 그동안 밤에 채우는 것도 혹시나 싶어서 채운 거였지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에 쉬한 경우는 별로 없었으니까.
이번에 기저귀 떼는 것도 그렇고 아이들 발달하는게 억지로 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게 있는데 그런 것 볼 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 전만해도 안찬다고 했다가 막상 잠들려면 불안한지 다시 찬다고 해서 채우고는 했었는데 어제는 자기 전에 소변을 보고 오더니 자신이 있었나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말짱한 걸 보니 이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상윤이는 기저귀는 완전히 뗐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사실 그동안 밤에 채우는 것도 혹시나 싶어서 채운 거였지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에 쉬한 경우는 별로 없었으니까.
이번에 기저귀 떼는 것도 그렇고 아이들 발달하는게 억지로 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게 있는데 그런 것 볼 때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