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상윤이가 엎드려 놀다가 침대 위에 있는 나를 보면 손을 뻗어서 잡아달라는 것처럼 해서 손을 내밀어 잡아주면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는 한다.
그래서 출근하기 전에 상윤이가 깼기에(오늘 아침엔 어쩐 일로 좀 놀다가 일찍 잠들었었다) 한 번 놀아주고 나오려고 "상윤아~ 손!" 했더니 진이가 한마디 한다.
"무슨 강아지야?"
듣고 나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이긴 하다.
그래서 출근하기 전에 상윤이가 깼기에(오늘 아침엔 어쩐 일로 좀 놀다가 일찍 잠들었었다) 한 번 놀아주고 나오려고 "상윤아~ 손!" 했더니 진이가 한마디 한다.
"무슨 강아지야?"
듣고 나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