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하는 상윤이의 친구들과의 에버랜드 현장실습을 대비하기 위해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애들 어릴 때 오고는 정말 오랜만에 갔다.

 

 

 

 상윤이의 첫번 째 롤러코스터 도전, 후렌치 레볼루션.
뒷모습만으로도 긴장이 느껴진다. ㅎㅎ

생각보다 짧지만 파워풀해서 나도 깜짝 놀랐는데,
이상윤이 나올 때 눈물이 찔끔한 것을 보았다.

 

 

 

두번 째 롤러코스터 도전, 아틀란티스.
무서워서 안탄다는 것을 설득시켜서 태웠는데 가뿐하게 성공. 슬슬 롤러코스터의 맛을 알아가는 듯.

 

 내친김에 자이로드롭보다 좀 작은 번지드롭을 시도했다.
안탄다고 하면서도 이전처럼 완전히 도망가지는 않고 옆에 와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타는 게 좀 놀이기구의 맛을 알아가는 것 같다.

 

 

 

 

 

 

 

 

 

 

마지막 기념사진. 다행히 처남이 따라와줘서 좀 편하게 다녔다.

 

Posted by lee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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