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상윤이 슬리퍼를 샀습니다.

leebanana 2006. 6. 12. 14:17


맨날 베란다 나가서나 현관 나올 때 힘들게 어른 슬리퍼를 끌고 다니는 게 안되서
조그만 슬리퍼를 하나 사줬습니다.
원래는 삑삑이 소리 나는 걸 더 좋아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조용한 이쁜 파란 슬리퍼로 사줬습니다.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