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banana
2003. 9. 15. 17:26
No.19 기진 2003.05.15 17:18 | 삭제 | 이동 |
| 진~짜 오랜만에 수영을 했다.
날씨가 더웠는데 시원하게 운동까지 해서
기분이 무지 좋아졌다.
꾸준히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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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했다. 14일 첨으로 애기 움직이는 느낌이 손으로 느껴졌다. 되게 신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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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가 배를 만지는데 반응한다. 배를 툭툭- 치면 조금 있다가 "꼼지락" 한다. 또 다른 데를 쳐보면 다시 조금 있다가 꼼지락. ^^ 애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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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근하다가 문득 어제 밤에 애기 움직이는 거 느껴보던 생각이 났는데 갑자기 코끝이 찡해졌다. 참.. 특이한 경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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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진이는 감기로 고생중. 두배로 고생이다. 애기땜에 고생, 감기땜에 고생... 약도 맘대로 못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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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진이 감기는 좀 나은 것 같다. 그런데 요새 소화가 좀 안되기 시작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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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 기진 2003.06.12 17:07 | 삭제 | 이동 |
| 오늘은 하루종일 아가가 꼼지락 꼼지락..
보통때는 저녁에만 좀 그러더니..
그리구 이제는 양 옆이 아닌 매 중앙까지두 막 움직임이
느껴진다. 도대체 뭐 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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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 아가 세상 나오기 100일 전!!!
미리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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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다.
원래도 애기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 애기는 정말 다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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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 진이두 건강하고.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제 80여일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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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24일 남았다. 요새 진이가 배가 무겁다는 소리를 자주 하는 게 아가가 나올 준비를 하는 거 같다. 빨랑 나와라. 어서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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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애기가 벌써 3.4kg이라네. 헉- 다행히 머리가 좀 작아서 출산에는 큰 지장 없을 거라구.. 아가야 빨랑 나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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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7일 남았다. 진이가 좀 초조해하는 것 같다. 진아! 걱정마. 진이는 잘할 수 있어. No prob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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