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여행 - 강원도 평창 / 봉평
글램핑 : 캠핑과 호텔숙박의 장점을 모아 만든 숙박유형.
오랜만에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평창 캔싱턴호텔에서 하는 글램핑에 참가.
호텔에서 음식을 모두 준비해줘서 그냥 구워먹기만 하면 됨.
심지어 셰프가 와서 처음에 좀 구워주고 어떻게 구울지 가르쳐주고 감.
오븐형 숯불구이화덕이 있어 랍스터까지 요리가능
캠프파이어 -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 잠시 갠 사이에 캠프파이어까지 해서 캠핑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해봄.
호텔에서 마시멜로를 제공해줘서 애들은 신나게 구워먹었다.
호텔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사진도 찍어주고..
오른쪽 아저씨가 노래도 불러줌
호텔에서 준비해준 라면도 끓여먹고, 과일도 먹고.. 럭셔리 캠핑
비가 와서 호텔 창가 전망이 제법 멋지다
유럽 정원모양이라고..
대관령 양떼목장 방문
역시 비와 안개때문에 분위기가 영화같음
양 먹이주기
소윤이는 좀 무서워하고
상윤이는 뭐 익숙하게..
오대산 월정사 도착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 월정사는 신라시대에, 탑은 고려때 만들어졌다고 함.
전나무숲 산책로
가장 오래된 나무였는데 2006년도엔가에 쓰러졌다고... 옆으로 쓰러진 윗부분이 그대로 이끼가 껴서 누워있다.
메밀꽃 필 무렵 의 작가 이효석 문학관 가는 길.
파노라마(사진을 눌러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