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기체육관
leebanana
2003. 12. 22. 17:04
어제, 그제 토요일 일요일 사이에 상윤이가 갑자기 큰 느낌이다. 아기체육관 갖다주면 처음엔 음악소리에 놀라 긴장하구 주먹 꼭 쥐고 경계의 눈초리로 보던 애가 이제는 손으로 잡으면서 가지고 놀게 되었고 뒤집는 것도 아직 혼자 다 뒤집지는 못하지만 3분의 2정도까지는 혼자 뒤집고,, 그것도 재미들어서 너무 많이 하지 못하게 베개를 받쳐놓아야 할 지경이다.
이제 얼굴만 좀 가라앉으면 아주 좋겠다.
이제 얼굴만 좀 가라앉으면 아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