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us World of Science

5일간의 여름캠프가 끝나는 마지막날 간단한 발표회를 마치고나서 초대한 가족들과 2시간정도 사이언스월드를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라운드하우스에서 다녀왔지만 말로만 들어서 궁금한 곳이었는데 직접 보게되었네요.

1층에는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시간대별로 해주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마침 마지막타임이 있어서 열심히 관람중.. 시간대 별로 다 달라서 이 과학쇼만 보고 있어서 재미있을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2층에 올라가서 다양한 과학과 관련된 장치들을 직접해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보여주었던 하마들어올리기...ㅋ

 

 

 

 

 

 

인체에 관련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우리몸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재미나게 알수 있는곳이네요

뼈를 시간안에 맞추지 못하면 뼈들이 뻥 소리와 함꼐 튀어나오게 되는 장치

동물과 관련된 공간.

 

뱀도 직접 만져보고..

다빈치전도 했었는데 시간이 짧아서 다 관람을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꼐 반나절 정도 여유있게 관람하면서 보면 좋을 장소로 추천....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곳곳에 많았습니다.,

1달러를 넣으면 기념 주화 비슷한 걸 만들수 있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하나씩 만들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