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캐나다방문기
빅버스타고 밴쿠버관광-스탠리파크
leebanana
2012. 8. 4. 02:26
에어캐나다에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후에 이벤트로 빅버스티켓을 받았습니다. 집이 다운타운에 있기떄문에 걸어서 왠만한 곳들은 다녀봤습니다. 그렇지만 티켓이 있어서 일요일에는 빅버스를 타고 밴쿠버관광을 하기로 했네요. 빅버스는 시내관광을 할수 있는 버스로 유명한 관광명소는 거의 다 거치기 떄문에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일정은 개스타운에서 출발- 잉글리쉬베이- 스탠리파크-그랜빌아일랜드 ..
개스타운에서 출발!! 뒤에 스팀클락이 보이네요.
잉글리쉬베이
놀이터와 수영장, 비치가 있어서 잠깐 들렸다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적한 장소에서 잠깐의 휴식..
잉글리쉬베이가 휴식을 취할수 있는 한적한 장소이기도 하지만 매년 이곳에서 불꽃놀이가 열리는 등 큰 행사도 한다고 하네요.
스탠리파크는 너무나 넓어서 걸어서는 힘들고 보통 자전거를 타고 다니네요. 오늘은 잠깐만 둘러볼 예정이어서 자전거는 담 기회에 타보기로 하고 걸어서 조금만 산책해보기로 했습니다.
멀리 캐나다 플레이스도 보이네요.
토템폴광장.. 많은 토템폴들이 모여있네요. 처음에는 좀 낯설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양일까 하고 궁금해지기도 해서 주의깊게 보게 됩니다..
정말 큰 나무.. 바다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이렇게 울창한 숲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
공원 주변을 한바퀴 도는 관광마차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 담에 타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