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상윤이의 총과 소윤이의 펜슬케이스
leebanana
2009. 6. 27. 14:21
언젠가부터 상윤이가 총에 집착을 한다.
놀이터에서 비비탄 총알을 모아오더니, 저번에는 종이로 모형총을 만들어와서 보여주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좀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이제 아무래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여서 결국 총을 하나 사주기로 했다.
이 시점에서 발휘되는 소윤이의 순발력있는 묻어가기.
자기는 하트펜슬케이스란다...
하루 종일 펜슬케이트 타령이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필통이라구도 안한다. 펜슬케이스라고...
정말 웃기는 놈들이다. ^^
놀이터에서 비비탄 총알을 모아오더니, 저번에는 종이로 모형총을 만들어와서 보여주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좀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이제 아무래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여서 결국 총을 하나 사주기로 했다.
이 시점에서 발휘되는 소윤이의 순발력있는 묻어가기.
자기는 하트펜슬케이스란다...
하루 종일 펜슬케이트 타령이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필통이라구도 안한다. 펜슬케이스라고...
정말 웃기는 놈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