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상윤소윤 극장가다.
leebanana
2008. 12. 20. 13:35
옥션 이벤트가 되어 진이가 애들 데리고 극장에 다녀왔다.
상윤이와 소윤이에게 있어서는 공식적인 첫 극장나들이가 되겠다.
영화제목은 "벼랑위의 포뇨"라는 애니메이션.
소윤이는 뭐 별 생각이 없이 지 얼굴보다 커다란 팝콘에만 집중하고 있고,
상윤이는 처음에는 영화 그냥 그랬다고 하더니 영화보고 와서는 몇일 째 잊을만 하면 포뇨 얘기를꺼내고 노래를 부르고는 한다.
이제는 애들 데리고 영화보러 다닐 시기가 되었나보다.

상윤이와 소윤이에게 있어서는 공식적인 첫 극장나들이가 되겠다.
영화제목은 "벼랑위의 포뇨"라는 애니메이션.
소윤이는 뭐 별 생각이 없이 지 얼굴보다 커다란 팝콘에만 집중하고 있고,
상윤이는 처음에는 영화 그냥 그랬다고 하더니 영화보고 와서는 몇일 째 잊을만 하면 포뇨 얘기를꺼내고 노래를 부르고는 한다.
이제는 애들 데리고 영화보러 다닐 시기가 되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