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드림랜드 수영장

leebanana 2006. 7.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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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이가 노래를 부르던 수영장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 한강시민공원수영장에 가려고 했던  것인데, 아침에 열심히 챙겨서 가보니 이번 장마에 아직 정리가 덜끝나 개장을 안해서 다시 드림랜드로 바꿨다.
왔다갔다 하는 통에 수영장에 도착하니 10시 반정도 됐는데, 그래도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서 오전엔 여유있게 놀 수 있었다.
대신 안전요원의 감시가 심해서 선크림을 못발랐더니 팔이랑 등이 완전히 빨갛게 익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