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가끔 1,2,3 정도를 구분하다 못하다 해서 그것만 해도 용하다 했었는데 엊그제는 얘가 1,2,3,5,6,8 을 구분해서 가리키는 데 깜짝 놀랬다.
아직 4,7,9 를 잘 못 가리키기는 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갑자기 변해서 신기하다.
물론 아직 수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토끼그림 찾고 고양이 그림 찾듯이 말과 글자모양을 연결시키는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신기하기는 신기하다.
전에도 가끔 1,2,3 정도를 구분하다 못하다 해서 그것만 해도 용하다 했었는데 엊그제는 얘가 1,2,3,5,6,8 을 구분해서 가리키는 데 깜짝 놀랬다.
아직 4,7,9 를 잘 못 가리키기는 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갑자기 변해서 신기하다.
물론 아직 수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토끼그림 찾고 고양이 그림 찾듯이 말과 글자모양을 연결시키는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신기하기는 신기하다.